김소연 이상우가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연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가 모델로 활동하는 의류브랜드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하셔서 우리도 다녀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남편 이상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앞치마를 함께 입고 손 하트를 날렸다. 좋은 일이기에 함께 했다는 김소연 이상우 부부. 김소연은 “사진은 쑥스럽지만 이렇게 좋은 일 많이 하시는 해당 브랜드 가족(임직원)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라고 썼다.

한편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2017년 6월 결혼했다. 김소연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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