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정동원(15)이 추석을 맞아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정동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찍은 8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은은한 푸른 빛깔의 한복을 입고 한옥을 방문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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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로 장식된 거울 앞에서 머리띠를 둘러매는가 하면 아름다운 매화 그림이 그려진 부채를 들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또 민속놀이인 투호를 천진난만하게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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