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미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미자가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 다 말아먹고, 국밥 한 그릇 말아 먹으러 왔습니다. (ft. 계좌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모듬 수육을 주문 후 도가니를 고른 미자는 “우리 집에 빚을 갚게 했던 ‘도가니’다. 정말 도가니를 만나 우리 가족의 운명이 바뀌었다“고 했다. ‘도가니’는 미자의 아버지인 배우 장광이 출연한 영화다.

미자는 영상 소개란에 ”주식 때문에 힘드신 분 많으시죠. 저 보고 힘내세요. 계좌 공개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실제 영상 말미에 나온 미자의 주식계좌는 평가 손익이 마이너스 2661만 5486원으로 마이너스 53.24% 손해를 본 상태다.

한편 방송인 미자는 지난 4월 1년 열애 끝에 6세 연상의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식을 울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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