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외계인을 닮은 돼지가 태어나 화제다.
동영상 매체인 유투브는 3일 과테말라 언론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현지 산타크루즈 엘 촐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외계인을 닮은 돼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화제의 돼지는 최근 태어난 11마리의 새끼돼지 중 한 마리다. 이 돼지는 불룩 튀어나온 이마에 입은 크고 코는 매우 작아 전혀 돼지 같지가 않다. 돼지 주인은 “외계인을 닮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외계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 돼지가 태어나기 직전 농가 근처에 번쩍이는 의문의 비행체를 봤다는 것이 이들이 내세우는 이유다. 하지만 당국은 “돌연변이 일뿐”이라고 이들 주장을 일축했다.
수의사들은 “새끼돼지의 돌연변이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유전적 문제나 환경오염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동영상 매체인 유투브는 3일 과테말라 언론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현지 산타크루즈 엘 촐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외계인을 닮은 돼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시민들은 외계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 돼지가 태어나기 직전 농가 근처에 번쩍이는 의문의 비행체를 봤다는 것이 이들이 내세우는 이유다. 하지만 당국은 “돌연변이 일뿐”이라고 이들 주장을 일축했다.
수의사들은 “새끼돼지의 돌연변이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유전적 문제나 환경오염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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