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검찰이 통일교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해주도록 법원에 요청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통일교가 키르기스 안보에 위험하다고 보고 법원에 이같이 요청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지방법원에서는 통일교를 금지하는 소송이 진행중이다.
리스쿨 박티바예프 검찰총장은 히지브 우트 타흐리르(이슬람해방당)도 앞서 이와 같은 금지 조치를 당했다고 말했다.
히지브 우트 타흐리르는 유럽과 미국을 제외한 러시아와 많은 나라에서 테러리스트 단체로 간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통일교가 키르기스 안보에 위험하다고 보고 법원에 이같이 요청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지방법원에서는 통일교를 금지하는 소송이 진행중이다.
리스쿨 박티바예프 검찰총장은 히지브 우트 타흐리르(이슬람해방당)도 앞서 이와 같은 금지 조치를 당했다고 말했다.
히지브 우트 타흐리르는 유럽과 미국을 제외한 러시아와 많은 나라에서 테러리스트 단체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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