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트위터 창업자 “장시간 트위팅은 해로워”

트위터 창업자 “장시간 트위팅은 해로워”

입력 2012-02-24 00:00
업데이트 2012-02-24 11: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비즈 스톤이 트위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것은 해롭다면서 과도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업계 회의에서 한 번에 몇 시간씩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은 “해로운 것 같다”면서 정보를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일단 정보를 찾으면 접속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톤은 “나는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찾던 것 또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거나 뭔가를 배운 이후엔 떠나는 방식을 선호한다”면서 “이게 훨씬 건전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한된 트위터의 글자 수는 늘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