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중국 톈진(天津)의 한 목욕탕에서 휴게실 천장이 무너지면서 6명이 사망했다.
1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8분 톈진시의 목욕탕 성스리수이(盛世麗水)에서 1층 휴게실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4명이 사망했다. 8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중 2명이 숨졌다.
공안은 부상자와 목욕탕 주인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8분 톈진시의 목욕탕 성스리수이(盛世麗水)에서 1층 휴게실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4명이 사망했다. 8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중 2명이 숨졌다.
공안은 부상자와 목욕탕 주인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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