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오는 10월 7일 개각 및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뒤 “자민당은 노(老)·장(壯)·청(靑), 여성, 남성 등 인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며 “큰 골격은 유지하면서 되도록 많은 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개각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 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 국토교통상,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후생노동상 등은 유임될 것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
연합뉴스
아베 총리는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뒤 “자민당은 노(老)·장(壯)·청(靑), 여성, 남성 등 인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며 “큰 골격은 유지하면서 되도록 많은 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개각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 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 국토교통상,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후생노동상 등은 유임될 것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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