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애완견도 있네요. 자는 아들을 깨우려는 아빠를 방해하며 어린 주인이 숙면(?)할 수 있게 지키는 애완견의 모습이 귀엽네요. 아빠가 손을 뻗어 아들의 등을 흔들며 깨우려 하자 날카로운 이빨까지 내세우며 아빠의 손을 문다. 아빠는 재밌다는 듯 계속해 아들을 깨우려 시도한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38만 2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네요.
사진·영상= Jose Alexandr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