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저 응아 마려워요~’ 결혼서약 중인 신랑에 매달린 꼬마 하객

‘저 응아 마려워요~’ 결혼서약 중인 신랑에 매달린 꼬마 하객

손진호 기자
입력 2015-12-22 10:48
업데이트 2017-02-05 16: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예식 중인 신랑신부를 방해한 꼬마 하객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5년 12월 21일(현지시간) 영국판 허핑턴포스트는 유튜브에 게재된 1분가량의 ‘저 응아 마려워요’(I need to poo)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신랑과 신부가 결혼식 서약을 하려는 순간, 한 사내아이가 나타나 “나 응아 마려워요”(I need to poo!)라고 소리치며 신랑의 바지를 붙잡고 늘어진다.

예상치 못한 소년의 하소연에 신랑신부는 물론 모든 하객의 웃음이 터진다. 다행스럽게도 사내의 엄마인 듯한 여성이 뛰어와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을 향해 뛰어간다. 결혼식을 방해(?)한 꼬마 하객덕분에 결혼식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지난 2015년 12월 1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28만 2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hannahgra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