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소재 성스콜라스티카대학의 여학생들이 15일(현지시간) 교정에서 ‘최고’를 뜻하는 손동작을 하며 ‘10억명 봉기’로 알려진 여성·어린이 폭행 종식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5년 전 시작된 이 운동은 성 차별 등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여성 10억명의 동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닐라 AF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소재 성스콜라스티카대학의 여학생들이 15일(현지시간) 교정에서 ‘최고’를 뜻하는 손동작을 하며 ‘10억명 봉기’로 알려진 여성·어린이 폭행 종식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5년 전 시작된 이 운동은 성 차별 등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여성 10억명의 동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닐라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