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선 채 양발로 선글라스 쓰는 유연女

물구나무선 채 양발로 선글라스 쓰는 유연女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4-27 17:18
업데이트 2016-04-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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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아닌 발로 선글라스를 쓰는 여성이 화제다. 그것도 물구나무선 채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유연한 몸놀림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23살 운동선수 스테파니 멜링어(Stefanie Millinger)에 대해 보도했다.



24일 스테파니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닥에 놓은 선글라스를 발가락에 낀 채 물구나무를 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구나무 자세에서 스테파니는 천천히 허리를 꺾으며 선글라스를 끼운 양발을 천천히 얼굴로 가져온다. 멋지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녀가 양발을 까딱거리며 미소를 짓는다.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스테파니의 영상은 현재 3만 6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스테파니의 페이스북에는 물구나무 선 자세로 장화를 신거나 이중으로 쌓은 유리잔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영상 등이 게재돼 있다.

사진·영상= Stefanie Millinger facebook / Storyful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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