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근교 그란제의 메제베르크성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 거리를 둔 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앞서 유럽연합(EU)에 제안했던 5000억 유로(약 67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 조성에 대해 이 자리에서 EU 회원국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그란제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근교 그란제의 메제베르크성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 거리를 둔 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앞서 유럽연합(EU)에 제안했던 5000억 유로(약 67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 조성에 대해 이 자리에서 EU 회원국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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