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진 캐나다 여성이 화제다. 발레리아 리포베츠키 SNS 캡처
“사람들이 나를 14살이라고 생각”
아들 셋을 둔 32세 여성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캐나다 유명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리포베츠키(32)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리포베츠키는 “17~20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0세 때 이미 아들 셋 가진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베츠키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부터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얘기 듣는 게 짜증 나서 나이 들어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10대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진 캐나다 여성이 화제다. 발레리아 리포베츠키 SNS 캡처
리포베츠키는 “지금은 정말 좋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13세이나 14세라고 생각할 때 (좋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나는 매일 아침 비타민C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피부관리에 있어 깐깐하다”면서 “잠도 충분히 자야 한다. 매일 춤을 추고 밤에는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며 자신의 동안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영상은 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차가웠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