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多이슈] 달을 향한 인류의 위대한 재도약

[포토多이슈] 달을 향한 인류의 위대한 재도약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2-12 11:56
업데이트 2022-12-12 12: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Photo by Mario Tama / POOL / AFP)/2022-12-12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Photo by Mario Tama / POOL / AFP)/2022-12-12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탐사 계획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달로 보낼 미국 항공우주국(NSAS)의 아르테미스 계획 첫 임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미지 확대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EPA/CAROLINE BREHMAN / POOL/2022-12-12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EPA/CAROLINE BREHMAN / POOL/2022-12-12
11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달 궤도 비행을 마친 아르테미스 1호, ‘오리온’ 무인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
NASA의 무인 오리온 우주선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앞바다의 태평양에 착륙합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습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테스트하는 것이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해 테스트하는 것이지 마네킹이 내부에 타는 것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었다.  Pool Photo by Caroline Brehman/UPI/2022-12-12
NASA의 무인 오리온 우주선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앞바다의 태평양에 착륙합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습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테스트하는 것이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해 테스트하는 것이지 마네킹이 내부에 타는 것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었다. Pool Photo by Caroline Brehman/UPI/2022-12-12
이미지 확대
NASA TV에서 촬영한 이 스틸 사진에서,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우주선이 태평양으로 추락할 때 NASA의 주요 낙하산이 배치되어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11월 16일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Photo by Jose ROMERO / NASA TV / AFP)
NASA TV에서 촬영한 이 스틸 사진에서,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우주선이 태평양으로 추락할 때 NASA의 주요 낙하산이 배치되어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11월 16일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Photo by Jose ROMERO / NASA TV / AFP)
오리온은 멕시코 바흐칼리포르니아 주 인근 태평양 해상에 착수했다. 지난달 16일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SLS 로켓에 실려 지구를 떠난 지 25일 만이다.
이미지 확대
관람객들은 2022년 11월 16일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 있는 나사의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대 39B에서 아르테미스 1호가 이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 나사의 아르테미스 1호의 임무는 달의 뒷면을 넘어 돌아오는 25일 반 동안의 항해이다. (Photo by Jim WATSON / AFP)/2022-11-16
관람객들은 2022년 11월 16일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 있는 나사의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대 39B에서 아르테미스 1호가 이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 나사의 아르테미스 1호의 임무는 달의 뒷면을 넘어 돌아오는 25일 반 동안의 항해이다. (Photo by Jim WATSON / AFP)/2022-11-16
이미지 확대
NASA의 아르테미스 1호가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39B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오리온 우주선을 탑재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미국이 50년 만에 달 표면으로 우주인을 돌려보내는 첫걸음으로 달 궤도를 돈다. Photo by Pat Benic/UPI/2022-12-01
NASA의 아르테미스 1호가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39B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오리온 우주선을 탑재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미국이 50년 만에 달 표면으로 우주인을 돌려보내는 첫걸음으로 달 궤도를 돈다. Photo by Pat Benic/UPI/2022-12-01
오리온은 궤도 비행 여섯 번째 날 달 상공 130km를 날며 최근 접점에 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명한 달 표면의 사진 또한 지구로 전송했다.
이미지 확대
오리온 우주선의 승무원 모듈에 장착된 카메라는 아르테미스 1호 임무가 시작된 20일째인 2022년 12월 5일 달 표면의 모습을 포착했다. 우주선은 달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근접 접근을 한 후에 동력을 이용한 플라이 바이 번으로 귀환했다.NASA/UPI/2022-12-08
오리온 우주선의 승무원 모듈에 장착된 카메라는 아르테미스 1호 임무가 시작된 20일째인 2022년 12월 5일 달 표면의 모습을 포착했다. 우주선은 달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근접 접근을 한 후에 동력을 이용한 플라이 바이 번으로 귀환했다.NASA/UPI/2022-12-08
이미지 확대
2022년 11월 28일, 아르테미스 1호의 13번째 비행일에 오리온은 지구로부터 268,563 마일 떨어져 있을 때 아르테미스 1호의 임무 동안 지구로부터 최대 거리에 도달했다. 오리온은 이제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다른 어떤 우주선보다 더 멀리 여행했다. 지구와 달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NASA/UPI/2022-12-01
2022년 11월 28일, 아르테미스 1호의 13번째 비행일에 오리온은 지구로부터 268,563 마일 떨어져 있을 때 아르테미스 1호의 임무 동안 지구로부터 최대 거리에 도달했다. 오리온은 이제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다른 어떤 우주선보다 더 멀리 여행했다. 지구와 달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NASA/UPI/2022-12-01
이미지 확대
2022년 12월 5일, 아르테미스 1호가 임무를 수행한 지 20일째 되는 날, 오리온의 태양 전지판 끝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에서 달의 뒷면의 일부가 오리온 우주선 바로 너머로 크게 보인다. 귀환 동력 플라이바이 화상은 오리온이 12월 11일 캘리포니아 해안의 스플래시 다운에 앞서 지구 궤도로 귀환하도록 했다.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오리온은 달 표면에서 80마일 이내를 비행했다. NASA/UPI/2022-12-07
2022년 12월 5일, 아르테미스 1호가 임무를 수행한 지 20일째 되는 날, 오리온의 태양 전지판 끝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에서 달의 뒷면의 일부가 오리온 우주선 바로 너머로 크게 보인다. 귀환 동력 플라이바이 화상은 오리온이 12월 11일 캘리포니아 해안의 스플래시 다운에 앞서 지구 궤도로 귀환하도록 했다.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오리온은 달 표면에서 80마일 이내를 비행했다. NASA/UPI/2022-12-07
이미지 확대
NASA TV에서 찍은 이 스틸 이미지에서 NASA의 무인 오리온 우주선이 2022년 12월 11일 달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면서 지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오리온은 11월 16일 달 탐사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습니다.. (Photo by Jose ROMERO / NASA TV / AFP)
NASA TV에서 찍은 이 스틸 이미지에서 NASA의 무인 오리온 우주선이 2022년 12월 11일 달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면서 지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오리온은 11월 16일 달 탐사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습니다.. (Photo by Jose ROMERO / NASA TV / AFP)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첫 임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꼽히는 지구 대기권 빠른 속도(11km/s)로 진입 시 오리온 열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실증하는 시험까지 성공했다.
이미지 확대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Photo by Mario Tama / POOL / AFP)/2022-12-12
NASA의 오리온 캡슐이 2022년 12월 11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의 태평양에 낙하한 후 복구 작업 중 USS 포틀랜드의 우물 갑판으로 올려지고 있다. - 오리온은 달에 대한 25일간의 임무를 위해 아르테미스 로켓에 실려 11월 16일 발사되었다. 이 임무의 주요 목표는 오리온의 방열판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람이 타고 있는 날을 위한 것이지 마네킹이 안에 타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었다. (Photo by Mario Tama / POOL / AFP)/2022-12-12
이미지 확대
바다, 태평양 - 12월 11일: 미 공군의 한 구성원이 2022년 12월 11일 미 태평양의 포틀랜드 호에서 목격된 무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1호 달 탐사에 성공한 후 태평양으로 추락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아르테미스 1호 미션 오리온 캡슐이 하강하기 전에 미국 포틀랜드 호에 기상 기구를 배치하고 있다.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의 이 해안. 오리온 우주선은 26일간의 임무를 통해 달에 갔다가 돌아오는 역사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는데, 이는 NASA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의 50주년과 일치한다. (Photo by MARIO TAM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2-12-12
바다, 태평양 - 12월 11일: 미 공군의 한 구성원이 2022년 12월 11일 미 태평양의 포틀랜드 호에서 목격된 무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1호 달 탐사에 성공한 후 태평양으로 추락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아르테미스 1호 미션 오리온 캡슐이 하강하기 전에 미국 포틀랜드 호에 기상 기구를 배치하고 있다.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의 이 해안. 오리온 우주선은 26일간의 임무를 통해 달에 갔다가 돌아오는 역사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는데, 이는 NASA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의 50주년과 일치한다. (Photo by MARIO TAM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2-12-12
NASA는 오리온의 하강과 착수 과정이 완벽에 가까웠다고 자평했다.
이미지 확대
12월 11일: 2022년 12월 11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리온 캡슐이 우주비행사 아르테미스 1세 문 미션에 성공한 후 추락하기 전, 미 해군 항공대원들이 잔해와 이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미 포틀랜드의 비행갑판을 걷고 있다.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 오리온 우주선은 26일간의 임무를 통해 달에 갔다가 돌아오는 역사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는데, 이는 NASA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의 50주년과 일치한다. (Pool photo by Mario Tama/Getty Images) (Photo by MARIO TAM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2-12-12
12월 11일: 2022년 12월 11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리온 캡슐이 우주비행사 아르테미스 1세 문 미션에 성공한 후 추락하기 전, 미 해군 항공대원들이 잔해와 이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미 포틀랜드의 비행갑판을 걷고 있다.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 오리온 우주선은 26일간의 임무를 통해 달에 갔다가 돌아오는 역사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는데, 이는 NASA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의 50주년과 일치한다. (Pool photo by Mario Tama/Getty Images) (Photo by MARIO TAM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2-12-12
NASA는 아르테미스 Ⅰ 성과를 토대로 2024년에는 달 궤도 유인 비행(아르테미스 Ⅱ)에 도전한다.

박지환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