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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임신 여성들의 알몸 시위...”무슨 일이...”

아르헨티나 임신 여성들의 알몸 시위...”무슨 일이...”

입력 2015-05-15 15:05
업데이트 2015-05-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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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임산부와 조산부들의 상반신 누드 시위
아르헨티나 임산부와 조산부들의 상반신 누드 시위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임신부와 조산부들의 알몸 시위가 벌어졌다. 이유인즉 정부에서 집에서의 자연분만을 규제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을 마련하려는데 따른 항의인 것이다. 바디페인팅한 이들은 “우리는 선택을 원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거나, 아기에게 젖을 주거나, 몸에 글귀를 써 반대 의사를 밝혔다.

Midwives and pregnant women show their painted breasts during a demonstration in Buenos Aires on May 14, 2015 against a scheduled new policy of the Healt Minister to regulate home natural births.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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