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뉴스 플러스] 쿠바, 54년 만에 주미대사 임명 입력 2015-09-19 00:24 업데이트 2015-09-19 01:5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5/09/19/20150919009039 URL 복사 댓글 14 쿠바 정부가 54년 만에 주미대사를 임명했다. 대사로 임명된 호세 카바나스는 1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카바나스 대사는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정상화된 지난 7월부터 주미대사대리를 수행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의 쿠바 현지법인 설립을 허용하고 양국 간 우편서비스를 재개하는 등 쿠바에 대한 경제 재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준비 중이다. 2015-09-19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