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래디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 결과를 브리핑한 뒤 질문할 기자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워싱턴 DC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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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다만 더 구체적인 사항이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트윗에선 “나는 항상 중국 바이러스를 매우 진지하게 다뤘고 중국으로부터 국경을 폐쇄하기로 한 매우 이른 결정을 포함해 처음부터 매우 잘 해왔다. 많은 생명을 구했다”며 “가짜뉴스의 새로운 이야기는 수치스럽고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