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한 산나 마린(왼쪽 세 번째) 핀란드 신임 총리가 헬싱키에서 새로 임명된 각료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34세의 마린 총리는 핀란드의 세 번째 여성 총리로, 19명의 장관 중에 12명을 여성으로 임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헬싱키 AP
1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한 산나 마린(왼쪽 세 번째) 핀란드 신임 총리가 헬싱키에서 새로 임명된 각료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34세의 마린 총리는 핀란드의 세 번째 여성 총리로, 19명의 장관 중에 12명을 여성으로 임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