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상 ‘北 예외’ 입장서 후퇴
“한반도에서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하려면 한국의 승인을 얻는 것이 당연하다.”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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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카타니 방위상은 집단자위권 행사 범위와 관련해 논란의 발언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영역에서 자위대 활동은 한국의 동의를 받겠다”면서도 “한국의 지배가 유효한 범위는 휴전선의 남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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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