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48분쯤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도쿄전력은 밝혔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며, 걸어가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흔들림을 감지하는 수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일본 지진,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쓰나미 우려 없어
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또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도쿄전력은 밝혔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며, 걸어가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흔들림을 감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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