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동·아프리카 [뉴스 플러스] IS, 끝없는 ‘아시리아 유적’ 파괴 입력 2015-03-06 23:54 업데이트 2015-03-07 03:4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middleeast-africa/2015/03/07/20150307007035 URL 복사 댓글 14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고대 유산 훼손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라크 당국은 5일(현지시간) IS가 이라크 북부에 있는 ‘님루드’의 유적을 불도저를 동원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님루드는 기원전 900년 티그리스강 인근에 세워진 고대 아시리아의 두 번째 수도로, 1980년대 님루드의 왕조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은 20세기 고고학사에서 기념비적인 것으로 꼽힌다. 2015-03-07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