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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스] IS, 끝없는 ‘아시리아 유적’ 파괴

[뉴스 플러스] IS, 끝없는 ‘아시리아 유적’ 파괴

입력 2015-03-06 23:54
업데이트 2015-03-0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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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고대 유산 훼손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라크 당국은 5일(현지시간) IS가 이라크 북부에 있는 ‘님루드’의 유적을 불도저를 동원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님루드는 기원전 900년 티그리스강 인근에 세워진 고대 아시리아의 두 번째 수도로, 1980년대 님루드의 왕조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은 20세기 고고학사에서 기념비적인 것으로 꼽힌다.

2015-03-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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