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뜨거운 공을 꽃꽂이용 스펀지 위에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 유튜브 채널 ‘카샌드워터’(carsandwater)는 조나단(Jonathan)이라는 남성이 촬영해 보낸 ‘뜨거운 니켈 공과 꽃꽂이용 스펀지’(RHNB-Floral Foam)란 3분가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뜨겁게 달궈진 니켈 공을 물에 젖지 않은 꽃꽂이용 대형 스펀지 위에 올리자 서서히 타들어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니켈 공은 꽃꽂이용 스펀지 전체를 검게 태워버린다. 스펀지 전체가 타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27분. 영상은 빨리 돌리기 화면으로 스펀지가 타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젖은 상태의 스펀지 위에 달궈진 니켈 공을 올리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사진·영상= carsandwat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