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한 프로그래머가 한밤에 일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 왔다.
다음날 프로그래머를 진찰한 의사가 말했다.
“지금 당신의 몸속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현대 의학으로 도저히 치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그 프로그래머가 물었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의사가 그렇다고 하자 또다시 물었다.
“약물 치료도 안 되고요?”
의사가 또 그렇다고 하자 프로그래머는 체념한 듯 말했다.
“그럼, 포맷해 주세요….”
●거지 부자 간의 이야기
홍수가 나서 힘든 시절 거지 아버지와 아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아들:“아버지 우리는 참 행복하네요. 잃어버릴 것이 없어서.”
아버지:“그게 다 아버지를 잘 둔 덕이다.”
한 프로그래머가 한밤에 일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 왔다.
다음날 프로그래머를 진찰한 의사가 말했다.
“지금 당신의 몸속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현대 의학으로 도저히 치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그 프로그래머가 물었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의사가 그렇다고 하자 또다시 물었다.
“약물 치료도 안 되고요?”
의사가 또 그렇다고 하자 프로그래머는 체념한 듯 말했다.
“그럼, 포맷해 주세요….”
●거지 부자 간의 이야기
홍수가 나서 힘든 시절 거지 아버지와 아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눈다.
아들:“아버지 우리는 참 행복하네요. 잃어버릴 것이 없어서.”
아버지:“그게 다 아버지를 잘 둔 덕이다.”
2010-03-25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