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희석과 가수 호란이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마이 맨 캔’(My Man Can) MC로 나선다.
MBC에브리원은 30일 “남희석과 호란이 진행하는 커플 베팅쇼 ‘마이 맨 캔’을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마이 맨 캔’은 독일의 지상파 방송에서 판권을 사들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연인 혹은 부부 총 4쌍이 출연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운 고추 많이 먹기’ ‘얼굴 가린 여배우 이름 맞추기’ 등의 미션이 제시되면 여자 출연자가 자신의 남편 혹은 연인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지 칩으로 베팅하고 가장 많은 칩을 내건 여자의 파트너가 미션을 수행한다.
파트너가 미션에 성공하면 여자가 칩을 갖게 되고 실패하면 칩을 잃는 방식이다.
호란이 딜러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진행은 남희석이 맡는다.
연합뉴스
MBC에브리원은 30일 “남희석과 호란이 진행하는 커플 베팅쇼 ‘마이 맨 캔’을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마이 맨 캔’은 독일의 지상파 방송에서 판권을 사들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연인 혹은 부부 총 4쌍이 출연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운 고추 많이 먹기’ ‘얼굴 가린 여배우 이름 맞추기’ 등의 미션이 제시되면 여자 출연자가 자신의 남편 혹은 연인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지 칩으로 베팅하고 가장 많은 칩을 내건 여자의 파트너가 미션을 수행한다.
파트너가 미션에 성공하면 여자가 칩을 갖게 되고 실패하면 칩을 잃는 방식이다.
호란이 딜러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진행은 남희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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