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유머
1. 적극적 사고방식
시험이 끝난 후 상식이가
복도를 왔다 갔다하며 중얼 거렸다.
“아무래도 난 낙제일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실패할 것 같아.”라고 얘기하자.
친구가 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한마디 했다.
“왜 꼭 그렇게만 생각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봐.”
그러자 상식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에 힘을 준 채 말했다.
“그래. 난 기필코 실패할 거야!”
2. 거지와 경찰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가 말한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해?”
그러자 거지가 하는 말,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1. 적극적 사고방식
시험이 끝난 후 상식이가
복도를 왔다 갔다하며 중얼 거렸다.
“아무래도 난 낙제일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실패할 것 같아.”라고 얘기하자.
친구가 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한마디 했다.
“왜 꼭 그렇게만 생각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봐.”
그러자 상식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에 힘을 준 채 말했다.
“그래. 난 기필코 실패할 거야!”
2. 거지와 경찰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가 말한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해?”
그러자 거지가 하는 말,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2011-08-08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