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아가야,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이상한 듯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하는 말.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바보가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며 충고했다.
그러자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아가야,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이상한 듯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하는 말.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바보가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며 충고했다.
그러자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2011-08-22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