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3-26 00:00
업데이트 2012-03-2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치과

치과에서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학생, 입을 좀 벌리세요. 아∼ 더 크게!”

환자가 입을 크게 벌리자 의사 하는 말.

“이제 많이 아플 거예요. 이를 악물고 참아봐요!”

●위로의 말

멀구가 다니는 초등학교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비가 많이 와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수재민에게 어떤 말로 위로하면 좋을지 쓰시오.’

문제를 보고 난 후 멀구가 답안지에 적기를,

“재민아, 힘들어도 희망을 가져.”

●마취과 의사

종합병원의 휴게실 안, 동료의사 두 명이 만났다.

소아과 의사가 친구인 마취과 담당 의사에게 물었다.

“자네, 오늘 좋았어? ”

“그렇다고 봐야지, 아직은 모두 깨어났거든.”

2012-03-26 20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