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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5-30 00:00
업데이트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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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분노, 쇼킹 1

슬픔-미팅 나갔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분노-10분간 간신히 참았는데 웃다가 나와 버릴 때.

쇼킹-어느 순간 똥과 함께 나와 버린 것을 알았을 때.

●슬픔, 분노, 쇼킹 2

슬픔-술 먹고 휴대전화 잃어버렸을 때.

분노-내 전화에 전화하니 통화 중일 때.

쇼킹-다시 전화해서 주인이 나라고 말하니 상대가 “그런데?”라고 할 때.

●어눌한 친구

어눌한 친구가 묘지에 갔다가 다음과 같은 묘비 글을 보게 되었다.

묘비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변호사, 정직한 사람, 애처가가 이곳에 잠들다!’

이 글을 본 어눌한 친구가 놀라며 하는 말.

“세상에 이럴 수가! 한 무덤 속에 세 사람이 묻혀 있다니!”

2012-05-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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