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27.7%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5분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27.7%, 수도권 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년 11월5일 전국 시청률 23.6%로 출발한 이후 전체 124회의 평균 시청률은 27.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21일 기록한 30.8%였다.
이 드라마는 남자 가정부 김태평(김동완 분)을 중심으로 독특한 사연과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피보다 진한 사랑을 나누며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조명했다.
탈북자와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따뜻한 가족애를 그렸다는 점에서 숱한 ‘막장’ 드라마와 차별화했지만 시청률은 전작들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속으로는 입양을 소재로 한 가족극 ‘지성이면 감천’이 29일부터 방송된다.
연합뉴스
2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5분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27.7%, 수도권 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년 11월5일 전국 시청률 23.6%로 출발한 이후 전체 124회의 평균 시청률은 27.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21일 기록한 30.8%였다.
이 드라마는 남자 가정부 김태평(김동완 분)을 중심으로 독특한 사연과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피보다 진한 사랑을 나누며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조명했다.
탈북자와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따뜻한 가족애를 그렸다는 점에서 숱한 ‘막장’ 드라마와 차별화했지만 시청률은 전작들이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속으로는 입양을 소재로 한 가족극 ‘지성이면 감천’이 29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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