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최근 남성지 ‘지큐(GQ)’와의 화보 촬영에서 보기 드문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미란다 커는 속옷 하나만 입고 있거나 아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
특유의 도발적인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미란다 커는 팔로 가슴을 살짝 가린 채 놰쇠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완전히 옷을 벗고 엎드린 채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2009년 할리우드 유명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커는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전속 계약이 무산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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