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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중국 상하이서 미술 전시회 개최

구혜선, 중국 상하이서 미술 전시회 개최

입력 2013-08-06 00:00
업데이트 2013-08-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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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영화, 미술, 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배우 구혜선(29)이 오는 17-31일 중국 상하이문화원에서 미술 전시회 ‘그리움을 남기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구혜선이 화가로 변신해 예술적 감각을 중국인들에게 전할 예정”이라며 “’기억의 잔상’을 주제로 한 개인적·심리적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또한 17일 오후에는 현지 미술 영재들, 불우 어린이와 함께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이 말하는 사랑과 평화’행사에 참석한다.

그가 자신의 그림을 내건 전시회를 여는 것은 지난 2009년 개인전 ‘탱고’, 지난해 9월 예술의전당 개인전 ‘잔상’을 포함해 세 번째다.

전시회 개막식 참가는 상하이문화원 홈페이지(www.shkc.org)에서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은 무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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