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 대본 리딩 현장
에넥스텔레콤 제공
에넥스텔레콤 제공
17일 KBS에 따르면 윤은혜는 ‘굿닥터’ 후속으로 편성된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으로 일하는 ‘나미래’ 역을 맡았다.
별별 ‘진상’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감정노동자이지만, 늘 밝고 씩씩한 인물이다.
이 드라마는 나미래가 그럭저럭 살아가던 어느 날 미래에서 온 자신이라며 나타난 한 사람으로 인해 자기가 진짜 원했던 길을 찾게 되는 성공기를 그린다.
윤은혜는 드라마 첫 촬영에서 순수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이’ 머리로 변신했다.
’미래의 선택’은 오는 10월 14일 KBS 2TV로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