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을 비롯해 강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천상지희 등 10팀은 무대에 올라 4시간에 걸쳐 50여 곡을 열창했다.
특히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일본의 듀오 유즈의 ‘이치고(딸기)’,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슈퍼주니어M의 헨리는 ‘올모스트 이즈 네버 이너프(Almost is Never Enough)’, 규현과 소녀시대의 서현은 ‘뷰티풀(Beautiful)’ 등의 특별 무대를 꾸며 관객을 즐겁게 했다.
27일 공연은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을 위해 일본 전국 137개 영화관에도 생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