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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섯 남자 수녀들의 이야기 ‘넌센스 A-Men’

[포토] 다섯 남자 수녀들의 이야기 ‘넌센스 A-Men’

입력 2013-11-11 00:00
업데이트 2013-1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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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 A-Men’
뮤지컬 ‘넌센스 A-Men’


뮤지컬 ‘넌센스 A-Men’ 출연진이 11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클럽 천년동안도에서 기자감담회를 열고 출연 소감과 함께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기존의 뮤지컬 ‘넌센스’가 여자 수녀들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단순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넌센스 A-Men’에는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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