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도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다해
MBC ‘호텔킹’ 캡처
새로 시작한 주말극 경쟁에서 MBC ‘호텔킹’이 SBS ‘엔젤 아이즈’ 보다 앞섰다. KBS ‘정도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동욱과 이다해가 주연한 ‘호텔킹’은 첫 방송에서 11.7%(전국 기준)로 시작해 6일 10.9%를 기록했다.
아역들이 출연한 ‘엔젤 아이즈’는 6.3%(5일), 6.6%(6일)였다.
KBS ‘정도전’은 17.2%(5일), 18.2%(6일)로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회 만에 30%를 넘겼던 KBS ‘참 좋은 시절’은 첫 방송 시청률보다 낮은 22.4%(5일)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가 6일 24.9%로 소폭 회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