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엑소, 세월호 참사로 연기한 미니앨범 7일 발표

엑소, 세월호 참사로 연기한 미니앨범 7일 발표

입력 2014-05-05 00:00
업데이트 2014-05-05 13:0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그룹 엑소가 세월호 참사로 연기한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오는 7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SM은 이날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세월호 참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발매 일정을 잠정 연기한 앨범을 7일 발매하게 됐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달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쇼’를 개최한 데 이어 21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지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앨범 발매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