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란 그림 감상자의 눈을 속이는 미술작품으로, 사진촬영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체험 공간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얼라이브 하트’는 1349㎡(약 410평)규모로 1,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스토리가 담긴 착시미술 작품과 미로체험 등의 실내체험 공간으로 4개 존, 5개 로드 등 모두 9개의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은 방문객들이 협력을 통해 장애물을 뛰어넘고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3개존으로 구성됐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설악권 주민과 군장병, 장애인 등은 할인 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