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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결혼식 부케, 1000만원 아닌 40만원”

박서원 “조수애 결혼식 부케, 1000만원 아닌 40만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8-12-11 17:17
업데이트 2018-12-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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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웨딩화보
박서원 조수애 웨딩화보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39)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의 부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 전 아나운서가 결혼식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서원 대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는 글로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의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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