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2-03 23:30
업데이트 2021-02-03 23: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여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들. 미국의 한인 가정을 그린 ‘미나리’에선 윤여정과 한예리가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판씨네마 제공
여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들. 미국의 한인 가정을 그린 ‘미나리’에선 윤여정과 한예리가 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판씨네마 제공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3일(현지시간) 제78회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을 발표하면서 ‘미나리’를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미나리’는 덴마크의 ‘어나더 라운드’, 프랑스-과테말라 합작의 ‘라 로로나’, 이탈리아의 ‘라이프 어헤드’, 미국-프랑스 합작의 ‘투 오브 어스’ 등 다른 후보자들과 수상을 놓고 다투게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