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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근아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본지 이근아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입력 2020-05-28 22:26
업데이트 2020-05-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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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한 서울신문 이근아(가운데) 기자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은정(왼쪽)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2020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한 서울신문 이근아(가운데) 기자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은정(왼쪽) 중앙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서울신문 이근아 기자가 2020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 이 기자는 ‘일가족 동반 자살? 엄연한 자녀 살해’(3월 2일자 16면) 보도를 통해 부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자식을 살해하는 사건은 자녀를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가장 극단적인 아동학대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회 복지 차원에서 자살 예방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기자협회는 2011년부터 자살예방에 기여한 언론보도를 선별해 분기별로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2020-05-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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