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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스콘랩 ‘혐오사회’ 불교언론문화상 최우수상

서울신문 스콘랩 ‘혐오사회’ 불교언론문화상 최우수상

유대근 기자
입력 2022-10-06 20:12
업데이트 2022-10-0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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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제30회 불교언론문화상 최우수상(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스콘랩(유대근·최훈진·이주원·이근아 기자)의 ‘정중하고, 세련된 혐오사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중하고 세련된 혐오사회(총 7회)는 ‘평범한 혐오’를 주제로 우리 곁 이웃들이 거리낌 없이 사회 소수자를 공격하게 된 심리와 구조적 원인을 학술적 방법 등으로 깊이 있게 분석했다. 언론문화상 대상은 웹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공명 작가)가 수상했다.



유대근 기자
2022-10-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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