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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다음 달 11일 미니 6집으로 컴백

데이식스, 다음 달 11일 미니 6집으로 컴백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4-30 12:12
업데이트 2020-04-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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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8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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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미니앨범을 내는 밴드 데이식스. JYP엔터테인먼트
새달 미니앨범을 내는 밴드 데이식스. JYP엔터테인먼트
5인조 밴드 데이식스(DAY6)가 다음 달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미니 6집 ‘더 북 오브 어스: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그래비티’와 같은 해 10월 내놓은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엔트로피’에 이어지는 시리즈다. JYP는 “감정의 불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좀비’에도 사랑의 균형을 방해하는 무언가로 인해 마주한 절망감을 담았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해와 달처럼’, ‘틱 톡’, ‘러브 미 오어 리브 미’, ‘때려쳐’, ‘원 투 텐’, ‘어프레이드’, ‘좀비’ 영어 버전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전곡의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참여했다.

데이식스는 2015년 미니 앨범 ‘더 데이’로 데뷔한 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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