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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입력 2015-02-12 09:55
업데이트 2015-02-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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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아웃도어빌리지에서 구정 연휴를 앞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웃도어빌리지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네파를 비롯해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명 아웃도어 효도상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66,000원, 블랙야크 바람막이 79,000원, 컬럼비아 티셔츠 30,000원 등 입점된 모든 11개 브랜드가 최대 80%할인을 진행하며 각 브랜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노스케이프, 마운티아, 루켄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재킷 1만 3천원대, 기능성티셔츠 1만원대, 바지 1만 6천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천200평 규모의 아웃도어빌리지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점포당 100~300평 규모의 대형 전문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에는 아웃도어가 한곳에 모인 아웃도어빌리지 대단지 외에도 365일 상시할인이 진행되는 로스매장에서도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

아웃도어빌리지 관계자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장기 불황기인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설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아웃도어빌리지 행사장 앞에서는 설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18일, 19일 이틀간 엿장수,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야외 민속놀이 체험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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