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유한킴벌리,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 선정

유한킴벌리,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 선정

입력 2015-05-29 17:18
업데이트 2015-05-29 17: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에서 주최한 2015 환경정보공개대상에서 환경정보의 성실한 이행은 물론, 전사적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의 환경경영은 원료 절약형 설계 및 에너지의 절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의 환경부하 최소화 등을 통해 나타나고 있으며,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경영 지원과 품질경영 지원 등 상생경영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모든 제품에서의 환경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원료•에너지에 절감과 재활용 노력 등과 함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팀을 구성하여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다각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을 등록하는 등 회사 내부의 환경경영에 그치지 않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지 및 방향제 제품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 23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제품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7건을 획득 및 유지함으로서 환경부하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기저귀와 아기물티슈, 좋은느낌과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타올 등이 생활용품 대표제품으로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으며,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요실금언더웨어, 에어플렉스타올 등 새로운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세계적 품질력과 생산성을 앞세워 전 세계 32개국에 프리미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