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식품을 추구하는 그린알로에가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인 ‘그린맥알파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맥알파플러스’는 오메가3, 철, 엽산 등을 주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혈관 청소는 물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줌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의 혈관 건강에 맞춰진 제품이다.

그린알로에는 알로에는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만을 선별해 사용하며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를 함유하지 않은 3무제품으로 전 제품에 단 1%의 중국산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 점에서 유명하다.

본 제품은 이러한 제품력 외에도 제형을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연질 캡슐로 진화시켜 다시 한 번 제품의 고급화에 힘썼다. EPA와 DHA를 함유한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조절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혈액응고 방해를 통해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필수지방산으로 외부로부터 충분한 공급이 필요한 원료이다. 원료는 세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산을 사용했다.

또한 몸속의 산소 운반 역할을 하는 ‘철’ 성분은 혈액과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미네랄 중 하나로 ‘빈혈’로 인한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엽산’ 또한 다양한 기능 중 혈액생성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성분이기에 주원료로써 함유하였다.

그밖에 부원료로 흑마늘, 대나무잎, 홍국, 영지버섯, 보리새싹, 은행잎, 병풀, 멜론, 산사자, 대두, 알로에베라잎 등 11종의 추출물이 함유돼 혈액 생성과 혈관 개선에 총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혈액순환은 크게 동맥순환과 정맥순환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품에 함유된 병풀추출물은 정맥벽이 약해져 발생되는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고, 멜론추출물은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활성산소저해효소(SOD)가 가장 많은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재배한 멜론에서 추출한 원료로 활성산소로 약해진 혈관벽으로 인한 질환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분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전세계적으로 부동의 사망원인 1,2위가 여전히 심혈관질환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인의 혈관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으로 혈관의 유해요소에 쉽게 노출됐기 때문에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혈관 건강을 위한 맞춤형 케어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