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08 00:00
업데이트 2011-04-08 01: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순대집 주인의 지혜

어떤 마을에 순대집 3개가 있었습니다.

나란히 붙어 있던 순대집들은 자기네 집이 대박나려고 어떤 이름으로 지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왼쪽부터 첫 번째 순대집은 ‘너무 맛있어! 순대집’이라고 지었고, 세 번째 순대집은 ‘엄청 맛있어! 순대집’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집이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순대집의 이름이

‘여기가 입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 보았다.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장 더 붙여야겠어요.”

“우표 한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질 텐데요! ”
2011-04-08 1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