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장외주자 문국현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미국처럼 큰 나라도 혼자 갈 수 없다. 모든 국가는 동맹을 필요로 한다”며 “한국은 많은 나라들과 경제, 문화, 국방 동맹을 맺어 유지.발전시켜야 하는데, 저는 합작회사 경영 경험을 통해 외국의 문화를 잘 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나 협력에 문제 생길 일이 없다”고 자신했다.
또 ‘건설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가 프로젝트를 조정해 그 재정을 지식 노동자 교육에 투자하겠다.”며 ‘문국현식 지식 경제’를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능숙한 영어로 외신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 받으며 국제적인 CEO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이혜민 salt0439@naver.com
이날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미국처럼 큰 나라도 혼자 갈 수 없다. 모든 국가는 동맹을 필요로 한다”며 “한국은 많은 나라들과 경제, 문화, 국방 동맹을 맺어 유지.발전시켜야 하는데, 저는 합작회사 경영 경험을 통해 외국의 문화를 잘 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나 협력에 문제 생길 일이 없다”고 자신했다.
또 ‘건설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가 프로젝트를 조정해 그 재정을 지식 노동자 교육에 투자하겠다.”며 ‘문국현식 지식 경제’를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능숙한 영어로 외신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 받으며 국제적인 CEO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이혜민 salt04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