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전 대표 김경준(41)의 어머니 김영애(71)씨가 23일 담담한 표정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보라색 긴 코트 차림을 한 그는 이날 오전 6시56분 로스앤젤레스발 KE016 대한항공을 통해 당초 예정시간보다 30여분 일찍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경찰대측은 항공기에서 다른 일반 승객들을 먼저 내리게 한 후 김씨를 마지막에 내리게 했으며 김씨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관련기사]김경준 母 검찰에 자료 제출…檢,사인 등 정밀감정 착수
손진호기자 · 김상인VJ nasturu@seoul.co.kr
보라색 긴 코트 차림을 한 그는 이날 오전 6시56분 로스앤젤레스발 KE016 대한항공을 통해 당초 예정시간보다 30여분 일찍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경찰대측은 항공기에서 다른 일반 승객들을 먼저 내리게 한 후 김씨를 마지막에 내리게 했으며 김씨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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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기자 · 김상인VJ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