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전 대표 김경준(41)의 어머니 김영애(71)씨는 오전 10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오 변호사를 만난 뒤,곧바로 청사 10층 보안구역내 특별수사팀 조사실로 향했으며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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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기자 · 김상인VJ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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